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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중국에서 항속 거리 500km EV 양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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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중국에서 항속 거리 500km EV 양산 계획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중국 자동차 업체인 '베이징자동차그룹'과 독일 자동차 업체 '다임러'의 현지 합작 회사 '베이징벤츠자동차(北京奔驰汽车)'는 항속 거리가 500km에 달하는 전기자동차(EV)의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일재경일보 등 현지 언론이 13일(현지 시간) 전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