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폭염도 자연재난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정부는 "국회에서 관련 법 심의 때 폭염을 재난에 포함하는 데 적극적으로 찬성 의견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재난안전법상 ‘자연재난’은 태풍과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 등 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
각종 커뮤티티에서는 “폭염도 자연재난이지만 이재명 은수미 조폭 연루설은 쓰나미 같은 충격” “김부선과의 스캔들도 어쩐지 진실 같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