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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관세 체납자 257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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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관세 체납자 257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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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3일 고액·상승 체납자 257명(개인 172명·법인 85개)의 명단을 홈페이지(www.customs.go.kr)와 세관 게시판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2억 원 이상의 관세·내국세 등을 1년 이상 체납자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모두 9104억 원이며, 개인으로서는 장 모씨(66·인천)가 4505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법인 최고액은 엠무역의 125억4000만 원이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명단 공개뿐 아니라 '체납자 은닉재산 125추적팀'을 통해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등 추적 조사도 벌이고 있다"며 "출국금지, 체납자 수입품 검사 등 다른 행정 제재도 엄정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