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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메리칸항공 이어 사우스웨스트도 '737맥스' 비행 중단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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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메리칸항공 이어 사우스웨스트도 '737맥스' 비행 중단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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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에 이어 사우스웨스트마저 '737맥스' 비행 중단을 6월까지 연장했다. 자료=로이터
미국의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이 보잉 '737맥스(Max)'에 대한 비행 중단을 6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전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2020년 4월 13일까지 737맥스의 비행스케줄을 취소하였으나, 운영 안정성과 고객 안정성을 고려하여 2020년 6월 6일까지 전 비행 일정에서 737맥스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아메리칸 항공(United Airlines Holdings)이 6월 3일까지 737맥스의 비행 중단을 연장한 조치와 유사하다.
또 사우스웨스트 측은 보잉 737맥스의 소프트웨어 개선 및 훈련 요건에 대해, 보잉과 연방 항공국(FAA)의 정보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FAA의 737맥스 비행 복귀 승인이 떨어지더라도, 상용 비행을 준비 및 재개하는 데는 최소 30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비행취소 연장으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주중 약 330편 정도 예정된 737맥스 항공기의 운항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