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대표 박주호)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을 위해 독일 판매 1위 환자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Fresubin) 제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편찮으신 어르신들의 체력 유지를 위해 서울시 중구 광희동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준비됐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경로당에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 광희동 주민센터 직원과 프레주빈 관계자, 중구 광희동 어르신 30여명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푸치노향이 첨가되어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들께 영양을 공급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에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으로 체력도 회복하고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의의를 설명했다.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45년 동안 아픈 몸을 위한 푸드를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