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반 마이크라비옴 치료지 임상 진입 성공
이미지 확대보기리비옴은 오는 9월 개시되는 호주 임상1a상을 통해 LIV00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동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IBD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1b상 시험을 진행해 초기 유효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LIV001은 면역 조절 효능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면역질환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유전자재조합 기술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다. 미생물유전자치료제라고도 불리는 유전자재조합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원하는 기전에 따라 미생물을 설계, 제작해 효과와 약물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유전자조작생물(GMO)을 생균치료제로 적용하기 때문에 임상 승인 과정에서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대비 높은 안전 기죽이 요구된다. 리비옴은 이같은 기준을 충적하는 전임상연구를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에 진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업체(CDMO),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면밀한 협업을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LIV001은 지난 7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규 과제로 선정돼 관련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다. 리비옴은 LIV001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 엔지니어링 플랫폼 eLBP기술을 활용해 면역질환, 고형암, 이식질환 등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