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독보적인 체외충격파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높은 쇄석률을 보여주는 쇄석기 URO-UEMXD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엠아이텍으로부터 인수한 SDS-5000 과 MASON M1그리고 FDA, CE 인증을 받은 ASADAL M1 과 기존 URO-SERIES 모델을 포함한 총 6개 모델의 체외충격파 쇄석기와 국내 최초 발기부전 치료와 만성골반통증 임상을 마친 체외충격파 치료기IMPO88도 소개했다.
이어 더마샤인 프로의 업그레이드된 압력 감지 주사 시스템, 세분화된 약물 주입량 및 주입속도 설정 기능, 다양한 시린지 호환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정운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의료기기들을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에 적극 소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