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엘레나 모델 소이현, 유한양행 임직원 위한 커피차 이벤트 진행 外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8년 연속 '엘레나' 대표 광고모델을 해오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지난 2월 23일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깜짝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 본사 임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커피차 이벤트로 본사 정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가량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인 엘레나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으며,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 메인 모델로 인기 아이돌 라이즈를 선정하고 신규 패키지 디자인에 선보였다. 라이즈는 지난해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 샤잠이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뽑힌 바 있다. 동아제약은 라이즈를 모델로 기용해 MZ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교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국제약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은 고소한 누룽지맛으로 사랑받은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의 신규 라인업으로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뉴트리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6일까지 라운지 멤버십 전용 최대 52% 할인 및 웰컴쿠폰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