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조은숙(40)이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내딸 서영이’에서 명품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조은숙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대단한 배우인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은숙은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로 데뷔해 ‘프로포즈’ ‘야망의 전설’ ‘봄날’ ‘장미빛 인생’ ‘오포졸’ ‘무신’ 등에 출연했다. KBS 2TV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이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태(41), 박수진(28)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