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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고추장등 평균 8.4% 인상..식탁물가 막바지"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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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고추장등 평균 8.4% 인상..식탁물가 막바지"비상"

기초 식재료들 7가지
▲대상은18일부터장류와조미료등주요7가지품목의가격을평균8.4%인상한다고이날밝혔다.(사진은대상순창고추장)이미지 확대보기
▲대상은18일부터장류와조미료등주요7가지품목의가격을평균8.4%인상한다고이날밝혔다.(사진은대상순창고추장)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대상은 18일부터 장류와 조미료 등 주요 7가지 품목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한다고 밝혀 식탁물가 막바지 인상에 비상이 걸렸다.

대상의 세부 인상폭은 장류 4∼9%, 조미료 7∼9%, 양념장 10%, 소스류 8.5%, 식초 9%, 당류 9.7%, 식용유 12% 등이다.

대상 측은 작년 국산 쌀 값이 180% 오르는 등 원재료, 부자재, 인건비가 올라 가격인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의 한 관계자는 "1월에 가격을 올리려 했으나 명절 물가를 고려해 설 이후에 올리는 것"이라며 "대형할인점 등에서 50% 할인 행사를 벌일 예정이라 체감 인상률은 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관련업계는 그동안 못올린 막바지 물가인상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를 보여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