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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유준상이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은 중요장면 시연과 주연배우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방진의, 김산호, 김대현, 서현철, 이정열, 송상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같은 노래들과 장유정 연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딸과 경호원이 실종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극으로 대통령 경호실 경호2처 부장 정학 역에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이 주인공을 맡고, 무영 역에 (최재웅, 지창욱)더블 캐스팅 무영과 20년 전 함께 실종된 그녀 역은(방진의, 김정화) 운영관 역에 (서현철, 이정열) 대식 역에 (김산호, 김대현, 상구 역에 박정표, 정순원) 한나 역에 (송상은)이 출연 캐스팅도 화려하다.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6월30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