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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잘탄 4주년, 4상임상 전국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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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잘탄 4주년, 4상임상 전국 심포지엄 개최

▲지난달30일서울콘레드호텔에서열린첫번째아모잘탄심포지엄.
▲지난달30일서울콘레드호텔에서열린첫번째아모잘탄심포지엄.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발매 4주년 기념 전국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복합제 간 약효를 직접 비교한 4상 임상 결과를 토대로 아모잘탄 발매 4주년 전국 심포지엄을 서울ㆍ대구ㆍ부산ㆍ광주 등 주요 대도시 7곳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는 개원 의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을 좌장으로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한규록 교수가 ‘아모잘탄 4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 교수는 "이번 임상은 고혈압 복합제 끼리의 약효를 직접 비교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ARB+CCB 복합제인 아모잘탄이 ARB+이뇨 복합제에 비해 혈압강하 및 요산감소 효과 측면에서 더 뛰어났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서울에 이어 6월부터 광주(20일 홀리데이호텔), 대구(25일 그랜드호텔), 전주(27일 리베라호텔), 대전(7월4일 하히호호텔), 인천(7월8일 쉐라톤워커힐), 부산(11일 롯데호텔)에서 아모잘탄 발매 4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