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쇼케이스에는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V, 정국)이 앨범소개와 더블어 데뷰 과정과 활동계획을 전하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티이틀곡 '노 모어 드림'은 1990년대를 풍미한 갱스터랩을 2013년에 맞게 재해석해 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가 포인트다.
한편 방시혁의 첫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랩·노래·춤뿐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7인조 남성 그룹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