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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한정판 M 디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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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한정판 M 디캔터

전세계 1,750 병 한정 생산, 각 제품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 있어… 국내에는 단 20 병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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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M디캔터
[글로벌이코노믹= 윤경숙기자]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22일, 캘빈 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보그 이탈리아의 아트디렉터를 역임한 파비엔 배런, 크리스털 공예의 명가 라리끄, 맥캘란 마스터 오브 우드와 협업으로 생산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M 디캔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캘란은 이번 M 디캔터에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최상의 원액을 담았다. 풍부한 말린 과일, 오렌지 시트러스, 건조한 나무 향이 어우러진 이 위스키는 풍부한 천연 색상과 강렬한 맛으로 균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리끄는 150년 전통의 숙련된 기술로 최고 등급의 크리스털 디캔터를 수작업으로 빚어냈다. 투명과 반투명 크리스털의 극적인 대조를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맥캘란 위스키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라리끄의 기술 덕분이다.

M 디캔터는 전세계적으로 1,750병 한정 생산됐으며, 각 디캔터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한국에는 단 20병만 시판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6백5십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