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프란치스코 교황은 반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한국에도 다녀오고, 박근혜 대통령도 만났다"면서 "남북한은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 자리에 배석했던 김 대사는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반 총장이 "내가 태어난 고향인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축복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자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답변을 대신했다고 김 대사는 덧붙였다.
한편 반기문 총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한 다음 교황청 과학 아카데미가 주최한 기후 변화에 대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유엔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해서 연설할 예정할 예정이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