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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그녀가 '말벅지' 된 까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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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그녀가 '말벅지' 된 까닭이...?
루나

루나가 자신의 몸매를 언급했던 인터뷰가 화제다.

루나는 과거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허벅지가 데뷔 때와 많이 달라졌다" 고 말했다.

이어 루나는 "솔직한 것이 좋다. 워낙 운동하는 것도 좋아하고 데뷔 전부터 하루 종일 연습실에서 춤추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근육이 발달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루나는 "조금 더 예쁜 라인을 위해 먹는 것부터 운동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현재까지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몸에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며 "'말벅지'라는 말이 가끔은 속상하다"며 몸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던 바 있다.

한편, 루나는 지난 10일 MBC '복면가왕'의 1·2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밝혀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BNT, 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