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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소이현
소이현이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소이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관리는 심리적인 압박이 크다. 계속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면 더 살찐다. 인스턴트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밥, 국, 나물 반찬을 먹는다. 대신 군것질을 안 한다. 제때 밥을 챙겨 먹어서 군것질은 하지 않는다. 밥 반 공기 먹고 초코바를 먹는 것보다 한 끼를 제대로 먹고 군것질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고 자신만의 관리비법을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간헐적 단식에 대해"긴 시간 공복 후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저장하려고 한다. 나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 맞는 것 같다. 적당량의 식사가 가장 좋다.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면 힘드니깐 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인다. 적당히 걷고 청소를 하면서 몸을 움직인다"고 덧붙였다.
또, 소이현은 "토마토를 달고 산다. 또 해장하는데 토마토만 한 게 없다.(웃음) 스파게티 소스, 주스, 생토마토 등등 토마토를 자주 먹는다. 다이어트를 비롯해 몸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다. 특별히 챙겨 먹는 음식이 없는데 토마토는 꼭 챙겨먹는다"고 설명했다.
(사진=영화 톱스타, 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