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오랄비, 질레트까지? 위메프, ‘P&G 브랜드전’ 실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내달 3일까지 ‘P&G 브랜드전’을 열고 P&G의 인기 상품들을 온라인 파격가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한 ID당 1회 다운받아 이벤트 기간 내 최대 7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P&G 인기 브랜드인 다우니, 오랄비, 질레트, 페브리즈, 팸퍼스, 위스퍼 등 생활용품과 유아기저귀, 가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1박스를 위메프 판매가 5만2800원에서 쿠폰 적용 시 4만7800원에 판매한다. ‘질레트 플렉스볼 파워 면도기 1UP, 파워면도날 4입과 사은품 2개(이어폰 거치대, 휴대용 스피커)’는 2만원에서 3000원 할인된 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오랄비 전동칫솔 프로페셔널 450 D16’과 ‘브라운 여행용 전기면도기’는 각각 위메프 판매가 3만원에서 쿠폰 적용한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