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연정 "경성대 전지현? 그냥 머리빨이었다" 망언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김연정 "경성대 전지현? 그냥 머리빨이었다" 망언 눈길

이미지 확대보기
김연정 "경성대 전지현? 그냥 머리빨이었다" 망언 눈길

김연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연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어필했다.

당시, 김연정은 악플에 대한 질문에 "사실 저는 정말 예쁜 게 아니예요. 저도 알아요. 치어리더 분들 중에 저 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알고요. 그런데 ‘네가 무슨 민효린이냐’, ‘무슨 전지현이냐’ 등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 놓고 욕설도 막 해요. 그럴땐 정말 상처 많이 받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에 대해 "‘경성대 전지현’으로 방송에 출연할 수 있냐고 제안해서 그냥 나갔어요. 중요한 것은 절대 전지현이나 민효린을 닮았다고 스스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실 저는 그냥 머리만 길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