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가 자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정우성에게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강레오는 과거 JTBC '에브리바디'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강레오는 정우성을 만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우성 씨가 결혼식에 하객으로 왔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식장에 정우성 씨가 들어오니까 너무 멋있어서 저와 다른 남성 하객들이 다 오징어가 됐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강레오 정우성 소식에 누리꾼은 "강레오, 정우성이랑 친한가봐 꺅" "강레오, 유부남이었어?" "강레오, 정우성 옆에선 여자들도 오징어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