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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소희 "내가 챔피언이다" 태권도 여자 49kg급 금메달 '주먹쥐고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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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소희 "내가 챔피언이다" 태권도 여자 49kg급 금메달 '주먹쥐고 환호'

입력2016-08-18 10:52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대한민국 김소희와 세르비아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의 결승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김소희를 정광채 코치가 안아주고 있다. /뉴시스<br />
<br /> —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대한민국 김소희와 세르비아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의 결승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김소희를 정광채 코치가 안아주고 있다. /뉴시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대한민국 김소희와 세르비아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의 결승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김소희를 정광채 코치가 안아주고 있다. /뉴시스

여자 태권도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고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전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에 7-6으로 승리했다.

금메달이 확정되자 주먹을 하늘높이 치켜들로 환호하는 김소희를 정광채 코치가 안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