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료칸 여행을 떠난 김구라와 김구라의 어머니 박명옥 여사의 파란만장한 여행 이야기에 아들 김동현(mc그리)까지 합류했다.
중간고사 때문에 함께 일본에 올 수 없었던 김동현이 나가사키에 도착했다.
아빠 김구라의 47번째 깜짝 생일 파티를 직접 챙겨주기 위해 머나먼 일본 땅까지 날아온 것이다.
케이크에, 생일 축하 노래에, 생일 카드까지 아빠 생일을 위한 3단 콤보 서프라이즈 파티로 훈훈한 부자지간을 그려냈다.
이어 58세 흥국 아빠의 이유 있는 변신이 시작됐다.
아침마다 늘어난 흰 털 세는 게 취미인 ‘곧 환갑’ 흥국은 주현이의 새 학교 학부모 회의가 코앞이라 걱정이 앞선다.
그리하여 시작된 주현이의 젊은 아빠 만들기 대작전!
아빠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과 흰머리 염색에 도전한다.
큰소리만 뻥뻥! 치는 딸에 주현과 소중한 본인의 털들이 망가질라 불안한 흥국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렀다.
아빠의 일일 코디를 자처한 주현이만을 위한 ‘16 F/W 학부모룩 패션쇼’까지 펼쳐지며 부녀지간의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리고 프로걱정러 창훈 아빠의 바쁜 하루도 시작됐다.
딸 효주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에 나선 창훈 아빠는 정문 앞 쏟아지는 아이들에, 끝을 모르고 줄지어진 출근 차량까지 정신을 쏙 빼놓는다.
사고라도 날까 노심초사, 급기야는 온몸으로 자동차를 막는 열혈 육탄방어까지 펼친다.
연예인 아빠의 특기를 살려 경찰청 교통안전캠페인까지 나서고, 언제 닥칠지 모를 안전 사고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창훈 아빠.
온 가족 식사 자리에서는 아내와 딸을 향해 자나깨나 조심하라고 잔소리 폭격하는데…… 딸 자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한편 ‘아빠본색’은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의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는 연예인 아빠들의 리얼 일상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