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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워터슨 1라운드 3분21초만에 밴젠트에 초크승…두번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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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워터슨 1라운드 3분21초만에 밴젠트에 초크승…두번째 승리

 밴젠트(왼쪽)와 워터슨. /사진=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밴젠트(왼쪽)와 워터슨. /사진=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영상 캡처
미모 여성파이터 대결로 관심을 모은 UFC 여성부 스트로급 대결에서 미셸 워터슨(30·미국)이 페이지 밴젠트(22·미국)에게 1라운드 초크 승리를 거뒀다.

 워터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2 메인이벤트 스트로급 밴젠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3분21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언더훅을 파며 밀어붙인 워터슨은 밴젠트를 테이크다운 시켰다.

그후 반젠트는 1분 여동안 워터슨의 초크를 참았지만 결국 1분 40여초를 남기고 경기를 포기했다.미셸 워터슨의 UFC 두 번째 승리.
워터슨은 경기후 “딸이 경기전 엄마가 이길거야 했는데 말 그대로 됐다. 기분 좋다. 서브미션을 연이어 한 훈련의 승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에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밴젠트와 워터슨의 계체량 행사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