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승리의 여신은 올해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의 손을 들어줬다.
태극여전사 유소연(27)은 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렉시톰슨과 연장 접전 끝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우승 상금 40만 5000불(한화 4억5000만원)를 거머쥐었다.
렉시톰슨은 연장 접전 18번 홀(파5)에서 파를 잡고, 유소연은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5만불(한화 2억7800만원)을 받게 됐다.
우승한 유소연과 2위 렉스톰슴과 상금 차이가 1억7200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 대회 유력 챔피언이었던 렉시 톰슨(22)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1위였다. 문제는 3라운드 17번 홀에서 공을 그린에 잘 올렸지만 마킹한 자리 앞에 공을 놓아 4벌타를 맞으며 위기에 봉착했다. 결국 4벌타로 연장전까지 갔지만, 유소연 선수에게 우승 자리를 내눴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