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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내놓은 ‘U+ 프로야구’가 프로야구 시즌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 프로야구가 제공하는 6대 핵심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프로야구중계의 킬러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U+프로야구앱은 무엇보다 경기 시청전 나오는 프리롤 광고를 없앤 ‘광고없이 보기’가 편리하다. 마치 TV를 켜고 바로 중계를 보듯, 앱 실행후 바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분석도 장점이다. 앱에서는 생중계 시청중 현재 대결중인 ‘투수와 타자사이의 전적’도 볼 수 있다. 더나아가 최근 3년간 투수와 타자사이의 상대전적과 개인 성적까지 볼 수 있어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생중계를 보면서 투구를 추적하는 ‘방금 던진 공보기’ 역시 U+프로야구앱이 내세우는 기능이다. 화면 왼쪽에는 현재 경기 진행모습을 보며, 오른쪽에서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투구를 추적해 볼 수 있다.
타임머신 기능의 ‘득점 순간돌려보기’와 ‘내 응원팀에 맞춘 UI', ’5경기 동시 시청‘ 기능도 U+프로야구앱이 프로야구팬에 선사하는 주요 기능이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