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름 없는 여자' 손여리, 결국 살인자로 몰리게 이유? (7회 줄거리 예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후속 '이름 없는 여자' 7회 예고 줄거리 캡처 ('이름 없는 여자' 등장인물 오지은-손여리 역, 배종옥-홍지원 역, 박윤재-구도치 역, 서지석-김무열 역, 최윤소-구해주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2일(화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가 방송된다.
‘이름 없는 여자’ 7회에서는 오로지 아기를 살리기 위해 몸부림 치던 손여리(오지은 분)가 결국 살인자로 몰리게 된다.
늦은 밤 공사장이었던 그곳에 목격자도 없을뿐더러 정황상 그 괴한을 죽음으로 내몬 사람은 손여리 일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국 손여리는 살인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 그 시각 생사를 오가던 구해성(주승혁 분)은 짧은 생을 마감한다.
그 가운데 괴한의 죽음과 관련해 조사를 받게 된 손여리를 이미 자신의 신원이 이 세상에서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