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기간과 결별 시기가 맞물려… 누리꾼들 갑론을박

누리꾼들은 설리와 최자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던 사진을 그 근거로 든다. 설리와 결별한 후인 4월 2일 최자는 인스타그램에 양고기 다리 사진을 게시하며 “이것이 양 다리여?”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한 매체가 이태원에서 찍은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사진이 2월 14일에 찍힌 것이라 알려지면서 설리의 양다리설이 제기됐다.
최자와의 결별은 3월 초로 알려졌고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는 현재 두 달 가량 만남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추정에 대해 “진짜 양다리라면 실망이다”, “추측일 뿐 증거가 없지 않느냐”며 갑론을박을 벌이는 상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