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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민준-최자 양다리설 불거져… 최자 "이것이 양 다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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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민준-최자 양다리설 불거져… 최자 "이것이 양 다리여?"

교제 기간과 결별 시기가 맞물려… 누리꾼들 갑론을박
설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자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제목이 의미심장하다는게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좌측은 과거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함께한 사진. 사진=최자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설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자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제목이 의미심장하다는게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좌측은 과거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함께한 사진.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 중인 설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설리와 최자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던 사진을 그 근거로 든다. 설리와 결별한 후인 4월 2일 최자는 인스타그램에 양고기 다리 사진을 게시하며 “이것이 양 다리여?”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한 매체가 이태원에서 찍은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사진이 2월 14일에 찍힌 것이라 알려지면서 설리의 양다리설이 제기됐다.

최자와의 결별은 3월 초로 알려졌고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는 현재 두 달 가량 만남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추정에 대해 “진짜 양다리라면 실망이다”, “추측일 뿐 증거가 없지 않느냐”며 갑론을박을 벌이는 상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