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안내에 따르면 각종 수면 장애로 잠이 부족해지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관제탑 ‘뇌’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불러온다고 충고한다.
이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인 숙면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면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지속적인 수면부족과 수면무호흡증으로 결국 뇌졸중 진단까지 받게 된 백동범(62)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
“연구 결과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뇌가 저산소증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뇌졸중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수면장애는 서서히 우리 뇌를 파괴한다.”고 그 심각성을 알렸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수면 부족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며 수면과 치매의 상관관계성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자는 동안 뇌에서는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청소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를 뇌척수액이 자는 동안 씻어낸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노지훈 교수 팀이 실험한 결과, 잠을 자지 못한 쥐는 정상적으로 잠을 잔 쥐에 비해 치매를 유발하는 뇌의 노폐물 ‘베타 아밀로이드’가 더 많이 쌓인 것을 볼 수 있었다. 놀라운 것은 알츠하이머 쥐에게 수면시간을 늘려주었더니 쌓여있던 베타 아밀로이드가 무려 80%나 감소됐다는 것이다. 적정시간 동안 양질의 수면을 해서 뇌 안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발생도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우리가 꿈을 꾸는 렘수면 중에는 호흡을 제외한 모든 근육이 이완되어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이 정상인데,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들은 근육에 힘이 그대로 남아있어 꿈속의 행동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이러한 ‘렘수면 행동장애’는 약물치료를 하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이나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불면증’은 암,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3년 동안 수면제에 의존하면서 심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을 겪고 있는 한효광(68) 씨의 사례와 40년 가까이 지독한 불면증을 앓아온 고동기(66) 씨가 대장암, 폐암, 등으로 암이 전이 되어 혹독한 암과의 사투를 벌인 사례를 전한다.
한편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러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불면증을 물리치는 숙면의 기술로 ‘인지행동치료’를 꼽았다.
이어 극심한 불면증으로 수면제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는 참가자 4명을 대상으로 수면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고치고 수면리듬을 바로 잡아 수면의 양과 질을 개선하는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