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기간 예매 고객의 경우 인천-하얼빈 노선 항공권을 28만3500원, 인천-홍콩 노선 항공권을 28만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천-세부 35만5200원, 인천-로스엔젤레스 72만9400원, 인천-파리는 109만원의 가격에 항공권이 판매된다.
이번 이벤트는 9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A350 취향지인 런던과 샌프란시스코, 하노이 등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인 노선은 인천-푸동, 인천-하노이,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런던, 인천-오사카, 인천-마닐라, 인천-후쿠오카 등이다.
A350 이코노미 스마티움의 경우 중국과 일본은 편도 기준 3만원, 동남아는 6만원, 미국과 유럽은 15만원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