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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이연희, 파리지엔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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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이연희, 파리지엔느 되다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희 공식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희 공식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배우 이연희가 '파리지엔느'(파리의 연인)로 변신했다.

이연희가 최근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희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빨간색 베레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프랑스 거리를 배경으로 파리의 상징 바게트 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랑스의 멋진 배경을 응시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너무 예쁘다" "프랑스 배경에도 밀리지 않는 미모" "더 패키기 보고 프랑스 여행가고 싶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희 공식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희 공식 페이스북
앞서 프랑스 관광청은 이연희를 프랑스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프랑스 관광청은 “이연희의 청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프랑스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며 "파리의 숨겨진 명소들을 재조명하는 이번 촬영을 비롯하여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연희가 프랑스 여행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아름다운 프랑스에서 드라마 ‘더 패키지’를 촬영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