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자키 아이는 팬들 사이에서 청순한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뜻의 ‘베이글’녀라고 불리고 있다.
이번 발매된 몽환은 시노자키 아이의 세미누드와 인터뷰를 담고 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품절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 온라인 게임 ‘아케론’의 이용자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이 제공된 바 있다.
특히 이 화보집은 사진작가 로타가 촬영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로타는 특유의 색채와 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사진 촬영 기법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다.
로타 화보속 시노자키 아이는 체육복을 입은 발랄한 모습과 슬립을 착용한 고혹적인 자태를 보여준다.
입수하기는 쉽지 않다. 정식 판매 제품이 아니라 온라인 장터 사이트를 중심으로 3만에서 5만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