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프트 서울 명동, 뷔페 레스토랑 누크 ‘봄나들이’ 프로모션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호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봄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누크(Nook)에서 ‘봄나들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들이의 계절 봄을 맞이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봄나물로 만든 향긋한 냉이 된장국과 돌나무 참두릅, 곤드레 밥이 어른들의 봄 입맛을 돋우는 한식메뉴라면, 셰프 특별 레시피로 만든 타이 커리와 피자, 파스타 등 양식 메뉴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등이다.

봄나들이 프로모션을 준비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김근창(Karl) 셰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를 떠올리며 구상했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의 메인 메뉴로는 그릴 쉬림프(월요일), 비프 스테이크(화요일), 연어 스테이크(수요일), 램스테이(목요일), 도미구이(금요일) 등이다. 요일마다 다양한 메뉴로 든든한 점심 한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2만5000원(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