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다은은 11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토 바이 큐티 임'이라는 글과 임현주의 인스타그램 주소와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다은은 컬이 살짝 들어간 긴머리에 검정색 블라우스를 소화한 여신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4시간 동안 '좋아요'가 2만여개가 붙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에 애정이 묻어나요. 큐티 임 최고", "알콩달콩 우정스타그램 보는 재미가 쏠쏠", "다은현주 친목 응원해. 다현은 사랑", "핱시 여자들 너무 소중 영주♥다은 ♥장미♥현주"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