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씨엘(CL) 근황, 두 달 만에 두 배로 불어버린 몸? "그래서 꽁꽁 싸맸나" 팬들 걱정

글로벌이코노믹

씨엘(CL) 근황, 두 달 만에 두 배로 불어버린 몸? "그래서 꽁꽁 싸맸나" 팬들 걱정

가수 씨엘이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항에서 포착됐다. 사진=CL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씨엘이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항에서 포착됐다. 사진=CL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가수 씨엘(CL)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드러내 3일 화제에 올랐다.

씨엘은 이날 오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랜만에 근황이 포착된 씨엘은 이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카리스마는 여전했지만 씨엘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체중이 불어났다.

씨엘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릴 때만 해도 특유의 글래머 몸매를 강조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5일 전인 7월 말 올린 사진에서는 폭염이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몸과 얼굴을 꽁꽁 가린 채여서 몸매가 드러나지 않았다.

팬들은 갑자기 불어난 씨엘의 모습에 적잖이 놀란 모습. 일각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이상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기도 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