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SNS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서희는 "네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 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말하는 인물이 그룹 빅뱅의 탑일 것이라고 보고 둘의 사이가 좋지 않음을 짐작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해 탑10을 앞두고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외모와 실력을 다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한동근과 함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지난 2015년 계약이 종료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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