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은 간식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무화과 품종 중에서도 청무화과는 다른 품종에 비해 재배 비율이 약 5%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한 과일이다. 다른 품종에 비해 약 10% 이상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껍질 채 먹는 방법 외에도 잼·주스·건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롯데마트 측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를 지닌 전라남도 해남의 농가 중에서도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농가의 상품만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