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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둘째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 18kg감량…청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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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둘째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 18kg감량…청순 매력 발산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탤런트 김효진(35)이 18㎏을 감량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탤런트 김효진(35)이 18㎏을 감량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탤런트 김효진(35)이 18㎏을 감량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화보사진과 함께 "Shooting day. 출산 후 첫 촬영. 20kg 쪄서 18kg 감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청량한 미소를 머금은 청순미를 과시해 리즈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진은 또 30일 반려견과 담은 사진에 "#동물없는동물원 캠페인의 #동물하트챌린지에 참여한다"며 응원했다.
한편, 중학교 때 우연히 잡지모델로 데뷔한 김효진은 2003년 사극 영화 '천년호'에서 자운비 역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2년 임상수 감독 영화 '돈의 맛'에서 윤나미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해당 작품으로 칸느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효진은 2011년 8살 연상 영화배우 유지태(43)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4년 7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유기견과 환경을 위한 자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