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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요건 수면위로 껑충?... 5회 끝내기까지 던질 것과, 리드한 상태에서 물러날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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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요건 수면위로 껑충?... 5회 끝내기까지 던질 것과, 리드한 상태에서 물러날 것 등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4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5⅔이닝 동안 홈런2개 포함 6피안타 5K 4실점하며 2-4로 지고 있는 6회 말 마운드를 내려왔고 평균자책점은 1.64로 상승했다.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4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5⅔이닝 동안 홈런2개 포함 6피안타 5K 4실점하며 2-4로 지고 있는 6회 말 마운드를 내려왔고 평균자책점은 1.64로 상승했다. /뉴시스
승리투수 요건이 5일 관심이다

승리투수 요건은 그 경기에서 이긴 투수. 승리투수는 한 경기에 한 사람뿐이다.

선발투수는 5회를 끝내기까지 던질 것과, 리드한 상태에서 물러날 것 등이 승리투수의 요건이며, 구원투수는 자기가 투구하는 동안에 결승점이 났을 경우가 요건이다.

다만 경기중 일단 동점이 되면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던진 투수는 모두 승 · 패 투수 결정에서 제외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