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훈제 향을 담아 풍미를 높인 ‘바베큐 닭다리’를 최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닭다리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은 살리고 훈제 향을 입혀 진한 바베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미니스톱에서 판매 중인 매콤바베큐닭다리보다 중량을 10% 이상 늘렸다.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바베큐 닭다리’는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출출할 때 먹는 간식 대용뿐만 아니라 혼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800원
조민수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상품기획자(MD)는 “바베큐맛 만의 감칠맛이 다른 음식들과도 잘 어울려 다양하게 곁들여 먹기 좋은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치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