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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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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생산성 향상으로 수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생바이러스 함유량을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안정성도 한층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배리셀라주가 생후 12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태국과 국내에서 진행된 다국가 3상 임상시험에서 대조약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여기에 무균공정시스템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항생제 없이도 수두백신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배리셀라주로 글로벌 수두백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수두백신인 '수두박스'로 이미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향상된 품질 등 제품력이 높아진 배리셀라주를 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업그레이드 된 수두백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두 발병에 따른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