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영웅의 CF 촬영 현장에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촬영 소품인 피아노를 두고 맞붙은 임영웅과 이찬원, 장민호의 즉석 콘서트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이찬원과 장민호는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CF 촬영 현장에 모였다. 영화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스케일의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피아노였다고. 평소에도 피아노를 즐겨 치는 이찬원은 자리를 선점하고 즉석 연주를 펼쳤다고 한다.
게다가 임영웅이 '피아니스또' 이찬원의 자리를 탐내며 피아노 연주에 도전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 위에 손을 올린 임영웅은 예상치 못한 피아노 실력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전언. 이찬원과 임영웅의 즉석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13일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