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월 헬스케어 브랜드 팝업 매장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상반기 매출 통계를 보면, 가전 전체 부문의 매출 신장률은 14.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 그중 헬스케어 관련 가전은 지난해보다 2배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가전 부문의 호조세를 이끌었다.
지난해까지 가전 매출은 공기청정기, 빨래건조기 등 미세먼지‧황사 관련 품목이 ‘대세’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집콕’ 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해 안마의자나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건강관리) 가전이 주목받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헬스케어 가전 매장은 2~3년 전까지만 해도 안마의자 브랜드 점포 1~2곳에 불과했다. 현재 안마의자를 비롯해 척추 의료기기, 두피 마사지기, 프리미엄 운동기기 등 10여 개 브랜드, 총 30여 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먼저 센텀시티점, 하남점, 김해점에는 척추 의료가전 전문 브랜드 ‘세라젬’ 팝업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대구점, 광주점, 의정부점, 마산점에 추가로 팝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세라젬은 8월 31일까지 구형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할인을 해주는 ‘마스터 V4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해점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고고런’의 팝업 매장을 열고 접이식 러닝머신과 헬스기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본점 본관 3층에서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프리미엄 운동기기 브랜드 ‘테크노짐’의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정훈 신세계백화점 가전주방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헬스케어 상품과 팝업 매장을 마련해 고객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