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상품 5종 판매하고 수익금 이웃 위해 기부
이미지 확대보기GS리테일은 사랑의열매와 19일 오후 3시 ‘나눔 실천을 위한 상품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업 상품 공동 기획과 홍보, 기획 상품 판매를 통한 기부 참여, 이웃을 위한 기부 확대 등을 포함한다.
양측은 오는 10월 말부터 ‘사랑의열매 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젤리’ 등 총 5종의 기획 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슈퍼마켓) 등 GS리테일의 전국 1만 6000여 곳 오프라인 소매 플랫폼에서 선보인다.
이들 상품은 GS리테일의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갓생기획’ 조직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적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의 소비가 바로 나눔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포장을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GS리테일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획 상품 판매 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돼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이에 더해 GS리테일은 사랑의열매에 올 연말 추가 기부를 하며 ESG 상생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GS리테일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사회 공익적 기능망의 역할을 하며 착한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기부가 연계된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진작으로 ESG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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