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베이컨 더한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피자알볼로, 아르헨티나 홍새우를 올린 매콤한 '대새피자'
피자알볼로, 아르헨티나 홍새우를 올린 매콤한 '대새피자'

◆MZ세대 저격할 던킨의 '블랙 도넛'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블랙 도넛’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장 어두운 검은색인 '벤타블랙'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신제품으로 블랙 카카오 파우더를 활용해 신비로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낸다.
신제품 2종은 △블랙 카카오로 반죽한 링 도넛에 달콤한 블랙 초콜릿 코팅을 듬뿍 입힌 '블랙홀릭'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을 가득 채운 도넛 위에 쿠키 가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은 물론 한입에 두 가지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랙홀릭 쿠키앤크림' 등이다.

◆노브랜드 버거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더블 치즈에 베이컨을 더해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구현한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는 2019년 노브랜드 버거 론칭 이후 줄곧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NBB 시그니처'에 훈연향을 입힌 베이컨을 더해 개발됐다. 일반 버거 대비 20% 이상 두꺼운 육즙 가득한 패티에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아메리칸 치즈를 두 장 넣어 정통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단품 4300원, 세트 62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버거 앱 신규 가입 고객에게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세트 구매 시 갈릭앤갈릭 버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피자알볼로, 바다의 맛 담은 '대새피자' 선봬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아르헨티나 자연산 홍새우를 풍성하게 올린 '대새피자'를 출시했다.
아르헨티나 자연산 홍새우는 랍스터새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해산물로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이번 신메뉴는 피자알볼로와 바른치킨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든 피자로,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흑미 도우 위에 바른치킨의 대새레드소스를 접목해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페퍼로니, 할라피뇨 등을 올리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마무리해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