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코웨이는 휴가철을 맞아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날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한다. 키트는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3명), 애플워치7(5명), 스타벅스 쿠폰(100명) 등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철 계곡과 바다에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리버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