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신상품] 한입 크기 볼카츠부터 크로와상 엣지 피자까지

더본코리아의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가 대표 메뉴인 볼카츠를 한 끼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볼카츠샌드'를 출시했다.

'볼카츠샌드'는 샌드위치 식빵 사이에 볼카츠를 얇게 펴 튀겨 넣었다. 샌드 속에는 돈까스 소스와 제주 한라봉소스가 더해졌다. '한입볼카츠'도 함께 선보였다. 한입 크기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볼카츠다. 기호에 따라 데리야끼, 매콤살사, 타르타르, 허니갈릭 4가지 소스 중 한가지를 곁들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함께 'SPOTV NOW갈릭새우칩슛'을 4만개 한정 출시한다. 신제품은 새우와 마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스위트 칠리 소스가 동봉돼 맥주 안주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에는 해외축구, MLB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SPOTV NOW 프리미엄 이용권(1일, 7일, 30일 랜덤 구성)이 동봉된다.




매일유업이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LGG유산균에 건강기능식품 소재 '썬화이버'를 더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을 함께 담았다.




티아시아(T·Asia)가 인도식 요거트 음료 라씨를 망고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망고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파우더 한 봉지당 960억 마리의 포스트바이오틱스(Post Biotics)도 함유됐다. 우유 200ml에 4스푼(45g)을 넣고 잘 섞어주면 망고 라씨를 완성할 수 있다.


할리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2022 할리스 추석 선물세트' 2종(딜라이트 에디션·모먼츠 에디션)을 출시했다. 딜라이트 에디션은 할리스 베스트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스틱커피 각 1종과 크랜베리 화이트 초코쿠키, 밀크 샌드 웨이퍼로 구성됐다. 여기에 한가위를 상징하는 달을 디자인한 한정판 SS 컵 텀블러도 포함됐다.

할리스 '뉴시그니처 머그'가 포함된 '모먼츠 에디션'은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틱, 트리플 초코쿠키와 밀크 샌드웨이퍼가 담겨있다.




사조대림이 추석을 맞아 '2022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 사조대림은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제품을 포함하는 등 친환경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또한 참치, 캔햄, 식용유 등 사조의 대표 제품 등으로 구성된 복합구성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사조의 프리미엄 참치 '통살참치'와 '생생참치'를 포함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5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인기 품목으로는 △안심특선 E-65호(고급유 2개, 사조참치 6개, 안심팜 10개) △안심특선 A호(고급유 2개, 안심팜 5개, 구운소금 1개, 참기름 1개) △안심특선 해피호(고급유 2개, 사조참치 4개, 라이트팜 3개, 참기름 2개) 등이 있다.




롯데호텔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는 1등급 등심과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1호(110만원)부터 등심, 불고기, 국거리가 포함된 5호(40만원)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와인은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에스프리 드 셍테밀리옹', 총 6병으로 구성된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 등을 판매한다. 와인, 치즈, 초콜릿 등을 선별해 담을 수 있는 '델리카한스 햄퍼'도 있다. 이밖에 실속형 선물세트, 패키지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풀무원식품은 큼직한 토핑에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풍미를 극대화한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3종(미트칠리 토마토·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스위트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미트칠리 토마토는 햄 토핑과 미트 크럼블이 토마토 베이스 칠리소스와 어우러진 피자다. 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는 국내산 웨지감자와 자연치즈의 조화로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냈다. 스위트 애플크럼블은 사과소스와 사과다이스, 소보로 크럼블을 올렸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