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K-Pop,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22팀이 참가한다. 규현, 10cm, 선우정아, 권진아, 크러쉬, 하이라이트, 정세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 집합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2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은 K-Pop,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진행된다. 지난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이한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은 매회 입장권이 전량 매진되는 등 온, 오프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공식 맥주로 참가하는 맥주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제품이 유일하다. 메인 브랜드인 ‘블루문’을 비롯해 ▲밀러제뉴인 드래프트 ▲쿠어스 ▲몰슨 캐네디언 등 총 4종의 제품을 이번 페스티벌에서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 유일한 공식 맥주 기업으로 참가해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음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각각의 특색 있는 맥주,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가 맥주 성수기인 여름에 개최되는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찾을 것으로 보고 행사장 내 부스 설치를 확대했다. ‘블루문’과 ‘밀러’ 브랜드 부스는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모두 운영되며 ‘쿠어스’와 ‘몰슨 캐네디언’ 브랜드 부스는 88잔디마당에 마련될 예정이다.
‘블루문’의 메인 브랜드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룰렛을돌린 후 ‘블루문’ 굿즈를 받아갈 수 있는 오렌지 룰렛 이벤트와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이벤트 등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기획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