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두터운 해외 팬덤을 업고 최근 국내 상륙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달콤한 리프레시가 필요한 도심 속 시민들이 코카콜라 제로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 및 제로 슈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꾸미기 열풍을 반영한 듯 ‘코카콜라 제로 체리’ 굿즈 이벤트 존 앞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체리 컬러로 꾸며진 코카-콜라 제로 체리 대형 로고 조형물까지 인생샷을 위한 다채로운 포토존이 마련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국내 정식 출시 여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던 제품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가 코카콜라 제로와 매력적인 체리향의 조합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