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상위 2% ‘지삼’ 담은 프리미엄 앰플 ‘홍삼톤샷’ 선보여

정관장은 땅의 기운을 담은 귀한 지삼을 한 병에 응축한 프리미엄 앰플형 피로 해법 ‘홍삼톤샷’을 출시했다.

‘홍삼톤샷’은 100% 식물성분으로만 구성된 제품으로, 정관장이 2년간 토양을 가꾸고 6년간 정성껏 재배해 8년 만에 완성하는 홍삼 중에서도 철저한 등급 기준을 거쳐 100뿌리 중 단 2뿌리(2013~2016년 평균 기준)만 선별되는 귀한 지삼을 담았다.

‘홍삼톤샷’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에 작약, 당귀, 계지, 백출, 감초, 숙지황, 황기, 천궁, 진피 등 전통 원료를 더해 풍부한 효능을 구현했다.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를 배제하고 대추야자와 감 농축액으로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살렸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용 앰플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993년 첫선을 보인 ‘홍삼톤’은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매년 100만 세트 이상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남녀노소 모두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어 30년 넘게 사랑받으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홍삼톤샷’은 홍삼톤 브랜드 최초로 홈쇼핑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9월 2일 오후 7시 35분 GS샵 방송을 통해 첫 판매가 진행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은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라며, “‘홍삼톤샷’을 통해 프리미엄과 편의성을 더해 현대인의 피로 해소를 돕고,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천녹’,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지엘프로)’, 남성 건강을 위한 ‘RXGIN(알엑스진)’,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등 차별화된 소재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아미노 활기력샷’ 등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라인업도 호응을 얻고 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