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잇몸병’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외래 진료를 받은 질환으로, 환자 수는 약 1,958만 명에 달한다. 2019년부터 치주질환 환자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명절 연휴 동안에도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치주질환은 치아 사이의 치태와 치석만 제대로 관리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치태는 일반 칫솔이 닿기 어려운 구강 구석구석에 남기 쉽기 때문에 치아 상태에 맞는 칫솔을 선택하고 치실이나 구강청결제를 함께 활용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과 ‘구강케어 완벽조합’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는 전국 10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오랄비 칫솔 2종과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2종을 대상으로 교차 원플러스원(1+1)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증정 제품은 고객이 개인의 취향과 구강 고민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오랄비 행사 제품은 빗살모로 칫솔이 닿기 힘든 곳의 플라그까지 제거해주는 '오랄비 탁월한 세정 초소형 헤드 CX 3입'과 초미세모로 치아 틈새까지 케어 가능한 '오랄비 고탄력 초미세모 틈새케어 4입' 등 2종이다. 리스테린은 구취, 치석, 잇몸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 750mL'와 '리스테린 토탈케어 마일드 750mL'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나를 위한 구강 관리 루틴을 합리적으로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랄비는 일상에서 구강 건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